안녕하세요!
픽스맨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장마로 더욱
빈번히 발생하는 건물의
누수를 예방하기 위해
픽스맨이 출동했습니다!!
작은도시에서 건축한
건물들을 상대로
누수 점검
서비스를 실시!
암사 4, 5,10,13차
누수 대비 건물점검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건물주 및 세입자 분들과
일정을 조율해 먼저,
암사 10차 방문!
실내의 경우, 누수 의심 부위와
실제 거주하는 분의 의견을 듣고
점검, 진행합니다.
거실 실내 창틀에서
방울 방울 떨어지는 누수를
말씀하셔서
살펴봅니다.
외벽이 최근 바람을 동반한
많은 양의 비로 흠뻑
젖어있습니다.
창틀의 실리콘은
터진 부위가 없고,
창 밖이 바로 외벽인데
만져보니 손에 묻을 정도로
물기가 느껴지네요.
외벽의 발수제가 제 역할을
한다면 물기가 저렇게나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발수제는 2~3년이 지나면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3~4년 주기로 재도포 시공을
해야 하죠.
.........
현재 바로 시공이
가능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의견을 전달드리고,
외부 배수로 트렌치 청소를
도와 드렸습니다.
담배꽁초가 어마어마 하네요.
여기는 담배꽁초와 낙엽이...
암사 4차는
201호 천장에서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화장실 천장과 이어지는 누수는
아닐지 화장실 점검. 이상없음.
누수의 원인은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위 층
세대에서 균열 부위를 찾아
실리콘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201호의 천장은
도배 보수 시공 날짜를
세입자의 일정에 맞춰서
작업하기로 하고,
암사 5차로 GO! Go!
앙증맞은 작은도시 MINI가 뙇~!!
암사 5차는 401호의
창틀과 화장실 천장에서
누수가 된다고 하네요.
꼼꼼 꼼꼼 점검 확인!
내부에서 확인 되는 누수관련
특이 사항이 없기에
4층 바로 위 옥상으로 이동.
옥상의 크랙 부위들, 이런 자잘한
부분이 누수의 원인이 됩니다.
1차 실리콘 시공으로
크랙 부위의 보수 마감 시공.
이 후,
옥상 우레탄 보수 시공을
진행합니다.
암사 13차는
1. 계단 석재 본드 시공
2. 현관 입구 메지 작업
3. 벽돌 파손 부위 발수제
시공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시공은 벽의 물기가 마른 후의
일정으로 잡습니다.
이렇게 1차로 진행한 누수관련
건물 점검 서비스를 마무리
했습니다.
점검 시 일정 조율을 통해
시공되어야 할 부분은
빨리 시공이 되어야 겠죠.
:)
긴 글 읽어주시는
이웃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남깁니다.
지금까지 픽스맨
이었습니다!
^ ^
누수漏水의
사전적 의미는
: 물이 샘. 또는 새어 나오는 물
입니다.
그냥 그런 뜻이군...하고
넘어가도 상관없는
단어 이지만,
이게 내 건물, 내 집,
내 방에서 발생한다면
그 피해와
스트레스는 상상하기도
싫겠죠.
그래서 건물의 정기적인
유지보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