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픽스맨~~~~주땡땡~~~~입니다!~~~~
내일은 금요일!
다들 주말 계획은 잡으셨나요?
주말엔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며
밀린 집안일도 하고
보고싶었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충전하면 좋을것 같아요.
^^
전 애니메이션도 좋아하는데요.
오늘 배운 <청음식 누수 탐지기>를 되새기며
제목을 짓다보니
사심가득
콘도 요시후미 감독의 "귀를 기울이면"이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픽스맨 교육센터에서 배운 청음기에 대해 잠깐 공유해볼께요!~~~~



아무래도 집수리는 누수와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이다 보니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게 되는데요
이번은 소리~입니다.
보이지 않는 배관에서 누수가 의심이 된다?
혹은
새로 짓는 건물, 배관을 세팅했는데
잘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장비를 쓴다고 합니다!
이때, 물이 있으면 안되기 때문에
컴프레셔로 관안에 물기제거를 먼저 해주어야 한다네요^^
그 후, 이동하면서
바닥에 대고
공기가 빠져 나오는 소리를
찾으시면 됩니다!

저도 여기저기 들어보았는데요.
누수 확인은 못하고
기기 사용법만 익히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
소리가 엄청 크고, 예민하게 감지되기 때문에
볼륨이나 필터를 낮게 세팅해놓고
작업을 시작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때요?
전문가 같나요? ㅎㅎ